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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베를린, 2016·2020년 올림픽 유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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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시가 오는 2016년 혹은, 2020년 올림픽 개최지로 신청할 계획이라고 클라우스 보베라이트 베를린 시장이 19일 밝혔다.

보베라이트 시장은 독일 올림픽 위원회에 올림픽 개최지 신청 의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독일은 올림픽 유치 의사를 잇따라 밝히고 있다. 베를린 이외에 함부르크도 올림픽 유치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보베라이트 시장은 베를린은 올림픽을 치를 수 있는 충분한 인프라를 이미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를린은 2000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 신청에 참여했으나 1993년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시드니에 패배한 바 있다. 라이프치히는 2012년 올림픽 개최지 경쟁에서 탈락했다.

2008년 올림픽은 베이징, 2012년 올림픽은 런던으로 결정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12년 올림픽 개최지로 유럽 지역이 선정됨에 따라 2020년에야 유럽 지역에서 다시 올림픽을 개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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