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배용준이 지난 25일 CF 촬영과 10개월 만의 일본 공식행사를 마치고 귀국했다.
26일자 일본 닛칸스포츠 신문은 "20일 약 7개월 만에 일본을 방문한 욘사마는 CF 두 편의 촬영과 자신이 직접 차린 한국 전통 음식점 '고시레'의 오프닝 기자회견 등 일본에서의 일정을 무사히 소화한 뒤 나리타 공항으로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방문에서 배용준은 팬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지만 일본 소속사 IMX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여러분에게는 작품을 통해서 건강하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면서 "귀국 직후인 7월 말에서 8월 초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촬영을 시작한다"고 공지를 띄웠다.
한편 이 신문은 "도쿄 시라가네의 고시레는 25일 오전 예약을 시작해 이날 저녁까지 약 1천명을 예약받았으며 전화가 쇄도해 한동안 전화가 불통되는 현상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고시레는 다음달 10일 문을 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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