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31일 자신의 두 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거나 중상을 입힌 혐의로 ㅅ(35·여·대구 달성군 화원읍)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 씨는 지난 10일 오후 7시쯤 자신의 집 안방에서 둘째딸(8)의 목을 조른뒤 흉기로 살해하고 다른 방에 있던 큰 딸(10)에게도 상처를 입힌 혐의다. 경찰은 ㅅ씨가 남편의 사업 실패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어온데다 올해 초 어머니가 사망하고 자신은 결핵 판정을 받아 우울증에 시달려오다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대구·경북 경찰서 한곳 장기 근무 1600명…"향찰 방지는 필요, '순환' 능사 아냐"
오세훈·유승민 한남동서 2시간 독대…"탄핵 넘고 보수 통합해야"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