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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亞가톨릭대학연합 총회·축제' 내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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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에서 아시아 각 국의 가톨릭대학 국제교류의 장인 아시아가톨릭대학연합(ASEACCU)총회와 축제가 열린다.

오는 8월 24일부터 3일간 열리는 ASEACCU 총회와 축제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40개 대학 총장과 교수, 학생 들이 참석, 대학간 국제교류 활성화와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번 ASEACCU에서는 21세기 대학교육에서 생명교육과 직업윤리 등 인류와 대학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있을 예정.

이번 총회(제14차)의 주제는 '기술의 진보와 인성개발'로 서경돈 대구가톨릭대 총장과 손병두 서강대 총장이 기조연설을 하며 회원대 교수들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패널토론 뒤에 8개조의 소그룹회의를 통해 심층토론을 하고 각 그룹의 토의내용은 다시 전체토론에서 정리된다.

또 각 대학 총장들은 교류협력, 각 대학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세미나와 만찬, 문화행사, 미사 등을 갖는다.

이와 함께 ASEACCU내 학생 기구(ASF)도 제8차 총회를 갖고 패널토론, 소그룹회의, 친교모임을 연다.

또 25, 26일에는 한국 및 참가국 학생들이 자국의 민속 및 전통공연과 동아리 공연도 펼친다.

황하진 2006 ASEACCU 준비위원회 부위원장(대구가톨릭대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ASEACCU=1993년 출범한 아시아·태평양지역 가톨릭계 대학 네트워크로 가톨릭 고등교육 발전과 지역 교회 활성화 및 대학간 국제교류를 위한 모임. 한국, 일본, 대만, 호주,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등 7개국 51개 대학이 가입한 국제 대학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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