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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위 김천·구미협의회, 모범청소년과 희망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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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위 김천·구미지역협의회(회장 김교상)는 최근 김헌정 대구지검 김천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구미의 모범청소년 24명과 희망의 결연식을 추가로 맺고 20만원씩의 생활비와 쌀, 라면 등 51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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