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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히로시마 합창교류연주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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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합창단(컬러풀합창단)은 자매도시인 일본 히로시마시청 합창단을 초청, 12일 오후 7시30분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2회 대구-히로시마 합창교류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지역 원로들로 구성된 '은빛메아리'도 함께 출연한다.

2005년 7월 히로시마 합동공연을 인연으로 이어진 이번 합창교류 연주회는 양 도시간의 우호협력을 증진하고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열리게 됐다.

히로시마시청 합창단은 우리민요 '밀양아리랑'을 들려주고 은빛메아리는 '오 수잔나', 컬러풀 합창단은 '가시리'등 우리민요와 가곡 등을 각각 부른다. 특히 연합합창으로 '그리운 금강산''축배의 노래' 등을 함께 불러 105명의 연주자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출한다. 양 도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문화교류 분야를 넘어 다양한 분야로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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