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 독립이요."
죽는 날까지 민족의 독립과 번영을 위해 힘쓰다 암살된 백범 김구(1876. 7. 11~1949. 6. 26)의 나라·겨레 사랑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동구문화체육회관(053-951-3300)은 15일부터 20일까지 전시실에서 백범 김구선생 기념사업협회와 공동주최로 '8·15 광복기념 백범 김구의 나의 소원'전을 연다.
백범 탄신 130주년과 서거 57주기를 맞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선생의 행적을 되돌아보는 사진자료와, 정신이 깃든 유묵, 유품과 영상물 등 5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기간 내내 선생의 흉상, 생가 및 인천감옥의 미니어처, 육필로 쓴 백범일지, 도왜실기 등 일상에서 접하지 못했던 유품이 다양하게 선을 보인다.
아름답고 높은 문화를 가진 자주·통일 조국 건설을 위해 일생을 불사른 '겨레의 큰 스승' 백범의 삶과 사상을 만나보고 그 뜻을 음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다.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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