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남대 연구팀 "다운증후군 치료 단서 첫 발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다운증후군 태아의 뇌에서 많이 발견되는 유전자를 억제할 수 있는 전사억제 복합체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됐다.

전남대 유전자제어 의과학 연구센터는 최근 다운증후군 유전자를 치료할 수 있는 AP4/Geminin이란 전사억제 복합체를 발견했다는 내용의 논문을 미국의 저명한 과학저널인 미국립과학원회보(PNAS) 최신호 인터넷판에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를 담당한 김경근(약리학).안규윤(해부학교실).김윤하 교수(산부인과)는 논문에서 AP4/Geminin 전사억제 복합체가 다운증후군 후보 유전자인 DYRK1A의 전사억제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또 임신 20주의 정상 태아 뇌 조직과 비교했을 때, 다운증후군 태아의 뇌에서 D YRK1A의 발현이 증가돼 있는 반면, AP4와 Geminin의 발현이 현저하게 감소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

김 교수는 "치료적 낙태가 어려운 조기 발견된 다운증후군 태아를 대상으로 유전자 치료를 시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