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의회 건설환경위원회(위원장 도재준)는 11일 건설환경분야 관련 교수, 건축 및 환경단체 관계자 등 전문가를 중심으로 '의정자문위원'을 선정했다.
건설환경위는 이들과 함께 특강, 토론회, 정책자문 등을 통해 건설환경분야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건설환경위 의정자문위원은 김타열 영남대, 김수봉 계명대, 최병두 대구대, 엄붕훈·우형택 대구가톨릭대, 안승섭 경일대, 이지희 아시아대 교수, 신동출 대구시건축사회 회장, 윤종식 건축사무소 대표, 문창식 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장 등 10명이며, 임기는 2년이다.
대구시의회는 올해 안에 행정자치위원회, 교육사회위원회, 경제교통위원회 등 다른 상임위에도 의정자문위원을 둘 계획이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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