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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단독 작통권 반대'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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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한기총 등 운동본부 결성

성우회(예비역 장성모임)와 선진화국민회의 등 전역 군인단체와 보수단체들은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논의 중단 범국민서명운동본부' 결성식을 열고 500만 명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전역 군인과 지식인, 종교계 등에서 각각 작통권 단독행사 반대 서명운동을 벌여온 이들 단체는 작통권 단독행사 반대운동을 단일한 국민운동으로 승화, 발전시키기 위해 운동본부를 결성했다. 이들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개혁개방정책을 펼쳐 남북 간 평화체계가 구축됐을 때가 작통권 단독환수를 논의할 때"라며 "내년 대선에서는 작통권 재협상을 공약으로 제시한 후보가 당선되도록 서명 참가자들과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김성은·이상훈 전 국방부장관과 김효은 전 경찰청장, 유지호 전 예멘 대사, 박세환 재향군인회 부회장, 최희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 이석연 선진화국민회의 상임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서명운동에는 재향군인회와 자유총연맹, 이북도민중앙연합회, 황해도민회, 뉴라이트전국연합,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기독교사회책임, 한국미래포럼, 자유시민연대 등이 동참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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