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내버스와 충돌 음주운전 경관 불구속 입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 남부경찰서는 12일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경북경찰청 소속 김모(38) 경장을 불구속입건했다. 김 경장은 11일 오후 10시 15분쯤 포항 대잠동 대잠네거리에서 한전 포항지점 방향으로 마티즈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차로를 바꾸다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김 경장은 운전면허 취소기준이 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09%의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포항·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