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릉도에 노인의료 복지시설 '시온성복지원' 개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울릉도의 첫 노인의료복지시설인 시온성복지원이 김기찬(77·목사) 원장, 정윤열 울릉군수 등 지역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문 열었다.

삼성사회복지재단 후원으로 행복동지회가 울릉읍 도동2리에 지은 복지원은 60여평의 현대식 건물로 홀몸노인 13명의 보금지리를 마련하고 있다.

복지원은 지난 4일 대구보호관찰소 포항지소와 사회봉사명령 집행협력기관 협약을 맺어 사회봉사명령 수행자들이 봉사를 하게된다고 밝혔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