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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0대 '바바리맨'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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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경찰서는 20일 학교 주변에서 여학생들을 상대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 등)로 권모(29.무직)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19일 오후 5시40분께 인천시 남구 모 초등학교 운동장을 지나던 A(18)양 등 여고생들 앞에서 옷을 벗고 음란행위를 해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등 인천시내 여학교와 초등학교를 돌며 상습적으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권씨는 지난 4월 강제추행 혐의로 법원에서 벌금 95만원을 선고받은 뒤 이를 납부치 않아 수배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권씨는 범행 후 달아났다가 여학생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학교 주변에서 붙잡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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