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육상대회에 참가하는 '황색 탄환' 류시앙과 '미녀새' 이신바예바가 25일 대구에 도착하는 등 주요 선수대부분이 24일과 26일 사이에 대구에 올 예정이다.
류시앙은 25일 오전 중국에서 바로 대구로 입국하며 이신바예바는 일본 요코하마 육상대회 참가 후 제주를 거쳐 이날 낮 12시20분쯤 대구에 도착하며 27일 오후 동성로 아디다스 매장에서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여자 100m의 단신 스프린터 로린 윌리엄스(미국)는 이에 앞선 24일 오전, 남자 100m의 세계 랭커 레너드 스캇(미국)도 24일 오후에 대구에 온다. 남자 200m의 세계 랭커 월래스 스피어먼(미국)은 25일, 남자 800m의 세계 랭커 윌프레드 번게이(케냐)도 이날 대구에 온다.
남자 높이뛰기의 스테판 홀름(스웨덴)과 남자 100m의 올루소지 파소바(나이지리아)는 26일 대구에 도착할 예정이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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