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한의학전문대학원 설립·유치에 대구시와 대구시의회도 협력키로 했다.
대구시는 한의학전문대학원 경북대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한의학 교육·연구 및 산업화 등을 위한 지원확약서와 지원·협력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의회도 25일 본회의를 열어 '경북대 한의학전문대학원 설립·유치지지 결의안'을 채택기로 했다.
대구시 관계자는"한방병원 설립과 인건비 등에 580억원이 지원되고 대구시의 한방 및 바이오산업 육성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지역에 한의학전문대학원 유치를 성사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도 "350년 전통을 가진 대구약령시를 비롯, 한방산업 및 의료인프라가 좋은 지역에 한의학전문대학원이 설립돼야 하고 경북대가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25일 결의안을 채택키로 한 것.
그러나 경북대가 한의학전문대학원을 유치하려면 의대학장과 병원장의 설립의지 및 의견서 제출이 적격성심사의 기본조건이어서 설립에 소극적인 의대교수에 대한 설득이 과제로 남아 있다.
한편 입학정원 50명의 한의학전문대학원은 한의학의 과학화·산업화·세계화를 목표로 9개 지방거점대학 중 1개대학에 설립할 계획으로 10월말 선정, 2008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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