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체류 중인 열린우리당 정동영 전 의장이 내달 1일 귀국을 앞두고 일부 소속 의원들에게 "숲에도 길이 있듯이, 세상이 어지러워도 길은 항상 있다고 믿습니다.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선배님이 도와주십시오."라고 부탁한 엽서를 보낸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정 전 의장의 한 측근은 "현재 탈출구가 잘 안 보이는 상황이지만, 여당 내에선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던 정 (전) 의장인 만큼 새로운 희망의 싹을 키워보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기존 세력을 재규합하고, 새로운 지지자를 확보해 정치 일선에 복귀하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대구·경북 경찰서 한곳 장기 근무 1600명…"향찰 방지는 필요, '순환' 능사 아냐"
오세훈·유승민 한남동서 2시간 독대…"탄핵 넘고 보수 통합해야"
[야고부-조두진] 꼭 기억해야 할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