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 임포역에 간이역 시비(詩碑)가 세워졌다. 이 시비는 경부선 철도 개통 100주년과 현대시 도입 100주년을 맞아 사라져 가는 간이역의 낭만과 추억을 되새기기 위한 사업으로 조성됐다. 지난해 대구 고모역을 시작으로 영천 화산역, 칠곡 지천역, 김천 직지사역, 경산 삼성역 등에 있으며 임포역은 여덟 번째다.
임포역 시비는 박해수 시인의 시를 서예가 류영희 씨가 글씨를 쓰고, 석공예 명장 윤만걸 씨가 글을 새겼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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