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5개 기업이 한국기술거래소가 지원하는 최종 창업보육(TBI)사업자로 선정됐다.
한국기술거래소는 최근 대구지역에서 신청한 35개 기업 중 텍스플러스, 이엠에스커뮤니케이션즈, 태양그린에너지, 제이씨텍, 유식스 등 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다음달까지 지원기관과 협약, 사업자 협약 등을 거쳐 1년간 7천만~ 8천만 원 정도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창업보육(TBI)사업은 창업한 지 1년 이내 법인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995년 이후 대구지역에서 총 85개 기업이 사업자로 선정돼 지원받고 있다.
이들 기업에 대한 평가 및 관리는 대구테크노파크가 맡고 있다.
이호준기자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