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간접투자상품 선택 4계명…"펀드 유형 다양화 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은행은 5일 날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간접투자상품을 투자할 때 유의해야 할 4가지를 소개했다.

국민은행은 우선 펀드 유형을 다양화해 투자 위험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주가 상승을 확신하는 투자자라면 인덱스펀드나 성장형펀드, 현 주가가 부담스러운 투자자라면 시스템펀드나 배당주펀드의 비중을 높이는 등 펀드 상품의 비중을 조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가입 시점을 분산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목돈을 일시에 투자하는 것보다 거치식이라도 일정 기간을 두고 2~3회에 나눠 불입하면 안정성이 더 높아진다 .

투자 대상도 다양화할 것을 주문했다.

국내 시장과 해외 시장으로 펀드 비중을 적절히 조절해 주가 하락기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원금 손실이 부담된다면 원금이 보장되는 주가지수 연동예금이나 상대적으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작은 ELS로 분산하는 것도 리스크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국민은행은 소개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