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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로 가까워질수록 나무는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광합성을 멈추고 빛 바랜 잎을 떨어트린다. 이것이 단풍의 원리. 그런데 올해는 설악산 일부 지역 단풍이 곱지 않다고 한다. 복사냉각 효과로 일교차는 많이 벌어졌지만 평년보다 강수량이 부족하고 기온이 높은 것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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