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와 경북대가 '영천시농촌발전연구소'를 설립키로 했다.
손이목 영천시장과 노동일 경북대학교총장은 최근 농촌발전을 위한 대학의 연구기능과 지자체의 농정분야 접목으로 농업의 활로 개척과 농촌사회 활성화를 위해 협력키로 합의했다.
소장 등 16명으로 운영되는 연구소는 식량작물과 경제작물, 가공·유통, 농촌발전, 인력육성 5개 분야에 대해 중점 연구하게 된다. 연구비는 영천시가 50%를 부담하고 나머지는 농림기술관리센터(ARPC) 등 외부로부터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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