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천, 부산 꺾고 프로축구 2군리그 우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프로축구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가 2006 프로축구 2군리그 우승컵을 차지했다.

인천은 26일 오후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군리그 결승 2차전에서 전반 13분 터진 박승민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면서 부산 아이파크를 1-0으로 물리쳤다.

이에 따라 인천은 지난 19일 치러진 결승리그 1차전 1-0 승리 이후 2연승을 거두면서 팀 창단 이후 첫 2군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MVP는 2군리그 19경기에 출전, 7골 7도움을 기록한 이근호(인천)에게 돌아갔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