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5년동안 비워둔 건축폐기물 설비 통째로 도난당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5년 동안 비워둔 건축폐기물 업체의 설비가 통째로 도난당했다.

9일 군위경찰서에 따르면 군위읍 오곡리 모 건축폐기물 처리업체에 있던 돌 파쇄기를 포함해 컨테이너 박스, 소각기, 고압 전기시설, 방진막 구조물 등 작업장 설비가 몽땅 없어졌다는 것.

이 업체 사장 김모(46) 씨는 경찰 조사에서 "영업 문제로 2001년부터 비워뒀다가 지난 6일 가 보니 설비 일체가 감쪽같이 사라졌다."며 "값나가는 중장비뿐만 아니라 고철로 팔 수 있는 것은 몽땅 훔쳐 간 것 같다."고 허탈해 했다.

경찰은 이 업체 입구 도로가 그동안 10m가량 끊겨 있었으나 이번에 복구돼 있는데다 훔친 중장비 등의 무게가 수십t가량 되는 점으로 미뤄 도둑들이 사전계획을 세운 뒤 크레인, 트레일러 등을 동원해 설비 일체를 훔쳐 간 것으로 보고 동종 수법 전과자 등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0%대로 하락했으며, 특히 20대에서 긍정 평가는 33.9%로 18.8%포인트 하락했다. 여론조사에서는...
경북 포항에 6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오천읍 광명일반산단에 건설되며, 2028년 상반기 운영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
경찰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부당 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강제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최영중 전 청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