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회의와 칼날 같은 리뷰 과정, 계속되는 작업에도 팀원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인해 지칠 틈이 없었습니다."
창작부문 공동 금상을 수상한 임창식씨 등 4명의 애드앤디팀은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보낸 시간이 어느 때보다 값진 시간이었다고 술회했다.
실무로 인한 빠듯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열정을 꽃피울 수 있어서 광고인으로서 설렘과 희열을 만끽할 수 있었다고 했다. 또한 공모전 수상을 통해 팀원들의 창작 능력을 평가받고 실력을 한 단계 높힐 수 있는 기회가 돼 더 없이 기쁘다고 알렸다.
더욱이 2004년 제2회 매일광고대상 창작부문 대상에 이어 또 다시 올해 금상을 수상하면서 그 기쁨이 배가 된다고 했다.
끝으로 이들은 "끊임없이 독려하고 이번 공모전에 세심한 관심을 가져준 이용수 애드앤드 사장과 매일신문 관계자, 그리고 심사위원들에게 영광을 돌리겠다."고 전했다.
전창훈기자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