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8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뉴스에 댓글을 달아 전여옥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비방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회사원 박모(33)씨 등 9명을 불구속입 건하고 이모(43)씨를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9월25일 전 의원이 전시작통권 환수 반대 방미단에 포함됐다는 내용의 뉴스에 "전여옥 아들 국적포기, 아들은 군대도 안 보낸 한나라당 2차방미단"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댓글을 달아 전 의원을 비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