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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오늘-'삼총사' 작가 뒤마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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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철가면', '몽테크리스토 백작'.

어린 시절 기억에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봤음직한 모험 가득한 소설은 '대(大)뒤마'라고도 불리는 프랑스의 극작가이자 소설가 알렉상드로 뒤마의 작품이다. 1870년 12월 5일 '대 뒤마'가 디에페 근교 푸이즈에서 사망했다. 고향 비예 코트레에 묻힌 뒤마는 2002년 11월 30일 파리 팡테옹으로 옮겨졌다.

나폴레옹 1세 휘하의 장군이었던 뒤마의 아버지는 뒤마가 네 살 때 죽었다. 이후로 뒤마의 집안은 가난한 삶을 살게 된다.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뒤마의 책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다. 손에 잡히는 책은 닥치는 대로 읽었다. 이와 함께 어머니가 들려주는 군내에서 아버지의 활약상은 아들 뒤마에게 모험과 영웅에 대한 동경심을 심어주었다.

뒤마의 작가 생활은 스무 살 때 파리로 간 뒤 시작됐다. 잡지에 글을 싣다가 극본을 쓰게 됐고 사극 '앙리 3세와 그 궁정'(1829)이 대성공을 거두면서 극작가로서의 길을 걷게 됐다. 1830년 7월 혁명에서 루이 필리프를 지지해 크게 활약하기도 했다.

▲1912년 일본 영화감독 기노시타 게이스케(木下惠介) 출생 ▲2000년 한국 오페라 '영웅 이순신' 이탈리아서 첫 공연.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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