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앞두고 과납 세금과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납부액을 환급해준다는 사기꾼들이 도시와 농촌에서 설치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이를 주의하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농협영주시지부도 주의를 당부하는 안내문을 붙이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장재목(47) 행정지원팀장은 "사업장의 근로자들 경우 절대로 개인에게 환급하는 경우가 없다."며 "조금만 주의하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영주 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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