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법인 동국대학교는 12일 이사회를 열어 제16대 총장에 오영교(58) 전 행정자치부 장관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및 경영대학원을 나온 오 총장 내정자는 학부·대학원 모두 타 대학 출신으로는 제9대 정재각 총장에 이어 25년 만에 동국대 총장에 취임하게 됐다. 오 내정자는 총장 후보로 지원할 당시부터 'CEO형 총장' 후보로 주목을 끌었다.
그는 "그동안 쌓아온 경영 기법과 성공 사례를 적용해 대학 경영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며 "동국대의 100년 역사와 지리적 강점을 살려 학생이 모여드는 학교, 내부 고객만족과 외부 감동이 실현되는 유쾌한 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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