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배우 이영애 후원금 1억 쾌척

서울아산병원은 영화배우 이영애씨가 형편이 어려운 불우 환자들을 위해 '사랑의 후원금' 1억원을 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씨는 21일 오전 11시 서울아산병원 대회의실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치료비를 후원받게 된 수혜 환자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병원 측은 이씨의 후원금으로 간이식, 골수이식, 항암치료 등이 시급한 환자 13명에게 각각 500만~2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