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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으로 '화이트크리스마스'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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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거리'인 울산시 중구 성남동 차 없는 거리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연출된다.

울산 중구상인연합회는 22일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중구 뉴코아 아웃렛 앞 메인무대와 차 없는 거리에 인공눈을 살포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인연합회 조재윤 회장은 "울산지역에서는 겨울철에도 눈을 보기 힘들다"며 "중구 성남동 상가 아케이드의 준공 1주년을 기념해 울산시민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이날 인공눈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껏 고조된 가운데 힙합·비보이 공연과 보디페인팅 헤어쇼, 예비가수들의 공연, 가수 유니의 무대 등이 이어져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한편 울산 중구문화원은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중구 차 없는 거리 메가박스 광장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 카니발' 행사를 열어 거리를 찾는 20~30대를 겨냥해 음악 공연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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