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은 2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잣나무림에 대한 '재선충병 특별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조사는 경상남·북도 잣나무림 9천880ha가 대상지로 구역별 책임담당자를 지정, 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 같은 조치는 지금까지 재선충병은 소나무와 해송에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난 21일 경기도 광주시에서 잣나무림에 재선충병이 발생됐다는 보고에 따른 것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재선충병이 소나무뿐만 아니라 잣나무에도 발생해 잣나무 고사목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며 "소나무는 물론 잣나무 고사목 발견 시 가까운 산림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동·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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