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을지부대는 28일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전방부대에서 A(20) 일병이 총기 사고로 사망했다고 28일 밝혔다.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3시께 부대 막사 주변에서 A일병이 머리에 1발의 총상을 입은 채 숨져 있는 것을 동료 병사들이 발견했다.
A일병은 동료 병사와 함께 부대 경계근무를 나가기 위한 준비를 하던 중 자리를 비운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동료 병사를 상대로 A일병의 부대 근무상태를 파악하면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단독] 김민석 子위해 법 발의한 강득구, 金 청문회 간사하려다 불발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李대통령, 취임 후 첫 출국…G7 정상들과 양자회담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