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문화공연 봉사단인 '써니'(Sunny) 팀이 20일 오후 2시 영남대병원 4층 소아과병동에서 문화공연을 연다.
이날 행사에서 문화공연단은 코믹 차력, 율동, 마술, 밸리댄스 등을 공연하며,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갖는다.
또 병실에 있는 아이들을 방문해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고, 칼라믹스와 캐릭터 인형을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대학생 2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 써니는 사회복지시설이나 의료기관 등을 찾아다니면 '행복병원'이란 이름으로 문화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교영기자 kimk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