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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2007년 어린이회원 1천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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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여러분, 야구 팬·사자 팬이 되어 주세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사장 김응용)는 25일부터 2007년도 어린이 회원 1천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한국시리즈 2연패를 기념해 특별히 기획된 이번 어린이 회원 모집에 응하면 각종 맞춤형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원하는 이름을 새길 수 있는 맞춤형 유니폼 풀 세트를 마련, 새 어린이 회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것이 삼성의 계획. 어린이 회원이 되면 본인 이름이나 원하는 선수 이름, 백넘버를 새겨 넣은 파란색 유니폼 상의를 하의와 함께 받고 삼성 모자, 유니폼용 언더셔츠·양말·벨트도 가질 수 있다. 회원증과 가방, 팬북 교환권(정규 시즌 개막 후 야구장 상품샵에서 팬북과 교환 가능)도 주어진다.

25일부터 삼성 홈페이지(www.samsunglions.com)를 통해 3월15일까지 회원 접수를 받는다. 가입비는 3만 원.

삼성 관계자는 "라이온즈를 아껴준 어린이 팬들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야구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15만 원 상당의 선물을 마련했다."며 "삼성의 전 경기 무료관람 등의 특전을 주는 방안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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