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터널 내 화재 대처 침착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일 오전 7시 40분쯤 경북 칠곡군 동명면 중앙고속도로 다부터널(춘천방면 125.8km 지점)에서 대구에서 안동으로 주행하던 고속버스가 화재로 전소하는 사고가 있었다.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사고가 아닐 수 없다.

터널 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반드시 미등을 켜고 감속운행을 해야 한다. 또한, 터널 내에서 무리한 추월을 감행한다거나 지나친 빠르기를 과시하다가는 곧바로 사고로 이어져 터널 내 화재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터널 내의 화재는 사방이 트인 도로보다 더 위험하다.

불행히도 터널 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면 우선 운전자는 차량과 함께 터널 밖으로 신속히 이동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그렇게 하지 못할 때에는 최대한 갓길 쪽으로 차를 세운 후 엔진을 끄고 키를 꽂아둔 채로 하차해야 한다. 그래야만 소방활동시 차량을 신속히 이동시킬 수 있다.

다음으로는 119 구조요청을 해야 하며,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터널 내에 50m 간격으로 설치되어 있는 소화기로 진화를 해야 할 것이다. 조기 진화가 불가능할 경우 화재 연기를 피해 피난 유도등을 따라서 대피해야 한다. 피난 유도등은 250m~300m간격으로 설치돼 있다. 무엇보다도 이런 상황에서는 침착한 대처만이 이를 현명하게 극복하는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

김현정(인터넷 투고)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2일 현직의 자동 공천을 부정하며, 공정한 경쟁을 위한 공천 기준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를 당을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로 인해 미국 연방대법원은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으로 판결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적으로 글로벌 관세...
정치 유튜버 전한길이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에 초청했으나, 가수 태진아 측은 출연 사실을 ...
태국의 유명 사찰 주지 스님 A씨가 여러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 유포된 영상에는 A씨의 아내가 다른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