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기상대는 31일 기상대 옥상에 황사 관측장비인 PM10을 설치하고 내달 1일부터 매일 황사 실시간 관측에 들어간다.
지난해 관악산 등 전국 17개 지역에 이 장비를 설치해 황사 감시망을 운영했으나 올해는 안동을 비롯해 대구와 진주 등 3곳에 추가 설치돼 지형에 따른 황사량 변동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 신속하고 정확한 황사정보 제공에 나선다.
남영만 기상대장은 "1∼10미크론 크기의 미세 먼지량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측정해낼 수 있어 경북 북부지역 황사피해 방지를 위한 기상정보 서비스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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