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과 경산상공회의소(회장 이우경)는 1일 업무제휴 및 협력 협약을 체결, 대구은행이 경산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500억 원 규모의 특별금융을 지원하기로 했다.
업체별 10억 원까지 지원되며 경산상공회의소 회원기업으로서 경산상의로부터 융자추천서를 발급 받으면된다. 대출기간은 운전자금 3년 이내, 시설자금은 10년 이내.
대구은행과 경산상의는 금융관련 컨설팅 자문서비스 제공 및 기업자금관리서비스(CMS) 가입 시 추가 금리 감면 등을 포함, 1.5 ~1.6%의 우대금리를 적용키로 해 경산지역 기업들은 최장 10년까지 대출도 받고 금융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대구은행은 설명했다. 053)740-2322.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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