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출신 소프라노 마혜선 씨가 이탈리아 볼로냐시 부드리오 극장에서 열린 아세모꼴짜니(Anselmo Colzani) 국제콩쿠르에서 바리톤과 베이스, 소프라노 부문을 통틀어 3위에 입상했다. 오페라 배역을 선정하기 위해 열린 이 콩쿠르에서 소프라노 부문에서는 사실상 1위로 입상한 마 씨는 이 극장에서 공연될 모차르트 오페라 마적 중 아리아로 유명한 밤의 여왕 역으로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유럽에서 열리는 각종 국제콩쿠르에서 1, 2위를 휩쓸기도 한 마 씨는 지난주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기념관에서 막을 올린 오페라 리골레토에서 질다 역을 맡아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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