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고품질 쌀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벼 재배농가에 상토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사업비 5억5천800(시비50%, 자부담50%)만 원을 들여 본답 1천㎡당 6포(20ℓ/포)기준으로 총 2천657ha에 지원한다.
올해 벼 재배를 위한 못자리를 직접 설치할 농가 중 소규모 경작농가 및 노동력부족(고령 또는 부녀농) 농가를 우선 지원하며 신청은 10일까지 주소지 이·통장을 통해 읍·면·동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읍·면·동별 상토선정협의회를 구성, 행정 리·통별로 1~2개 품목을 선정한 뒤 오는 3월 중순까지 지역 농협을 통해 상토를 공급할 계획이다. 문의 054)639-6262.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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