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산 표고버섯이 올해 설 청와대 대통령 선물로 선정됐다. 시 산림과는 6일 "지난 1월 청와대로부터 청정지역 무공해 참나무에서 생산된 문경 표고버섯 5천개를 주문 받아 납품했다."면서 "문경 표고버섯에다 강원 홍천산 잣, 전북 완주산 송화백일주가 더해져 한 세트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설 청와대 선물은 전직 대통령과 5부 요인, 주한 외국공관장, 국회의원, 장·차관, 시민단체, 교육계, 노동계, 의사자, 소년소녀가장, 독도의용수비대 등 4천957명에게 9일과 11일 사이 전달된다.
문경·박진홍기자 p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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