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티엄4 2.4Ghz, 1GB 메모리, 128MB급 비디오 카드 사양을 가진 컴퓨터에 비스타를 깔아봤는데 버벅댄다는 느낌이 들었다. AMD 윈저 4200+, 2GB 메모리 등을 갖춘 최신 컴퓨터로 바꿨더니 원활히 돌아갔다. 8, 9개의 응용프로그램을 돌려도 끊김이 없었다.
화면과 인터페이스가 화려해서 좋았다. 용어나 접근 방식은 윈도XP와 많이 달라 헷갈리기도 했다.
인터넷 뱅킹과 온라인 게임 실행이 되지 않는 것들이 많았다. 비스타 환경에 맞춘 응용프로그램이 많이 개발돼 있지 않아서 일반인들로서는 구미가 당길만한 요소가 적은듯하다. 비스타 서비스팩이 올해 중에 나온다는 설이 있는데, 비스타는 올 10월 이후는 돼야 쓸만한 OS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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