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 학생들이 20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소재전시회 프리미에르 비죵과 연계된 인디고 전시회에 참가한다. 노르드 빌뺑드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 한국 업체로는 기성 업체와 더불어 두 곳이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는 '오리엔탈'이란 컨셉으로 145종류의 오리지널 프린트 패턴과 이를 응용한 가방·문구류·컵 등 상품 200여가지를 선보이며, 이들은 모두 학생들이 직접 제작했다. 여은아 지도교수는 "이번 전시참여는 섬유패션 전공 학생들이 국제시장의 감각과 마케팅 방법을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