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올해 지역 문화재 12개소에 대해 13억8천여만 원을 들여 개·보수키로 했다.
올 4월에 유형문화재 505호 소양서원과 운암사 극락전, 봉암사 대권각, 문화재 자료 483호 청산재 등에 대한 보수공사를 벌이고 구한말 의병장 신태식 생가지(도 기념물 153호)의 경우 정밀 발굴조사를 거친 후 보수할 예정이다.
또 천연기념물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사업과 김용사 소화용수개수, 대승사 해우소 보수, 전통가옥인 변동식가옥 등은 4월 이후 순차적으로 정비한다.
문경·박진홍기자 p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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