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커버스토리)영재는 열정의 결정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특별한 재능이나 재주가 있는 사람'. 영재(英才)의 사전적 정의는 씁쓸하다. 남과 다른 재능이 애초에 타고나는 것이라면 후천적인 노력은 참으로 덧없을 터.

다행인 것은 현실이 사전과 다르다는 사실. 그러기에 타고난 바로는 어쩌지 못할 좌절까지 이겨낸 성공담이 있고, 땀과 열정으로 재능을 뛰어넘은 사람들의 역사가 이어지는 것이리라.

다음 달이면 전국에서 144명에게만 허용된 한국과학영재학교의 1학년생이 되는 여섯 명의 대구 영재들을 만났다. 그들의 영재성은 어떻게 길러지고 있는지 궁금했다.

김재경기자 kjk@msnet.co.kr

사진 정우용 기자 vin@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