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은 다음달부터 고령화 시대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어르신 환경지킴이 사업단' 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불법광고물 정비, 거리 및 환경정비, 공원청소 등 질서유지 활동, 교통질서계도, 방범순찰 등의 일자리를 기초생활수급자를 제외한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 410명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올 한 해만 7억 7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사업 대상은 동별 5~15명으로 환경지킴이로 일하는 어르신들은 월 20만 원의 수당을 받는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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