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중소기업 454개 업체에 단기운전자금 967억원을 융자추천· 지원한다.
운전자금 지원규모는 지난해보다 135억원(16.2%) 늘어난 것으로 제조업 416개 업체 866억원(89.6%), 건설업 19개 업체 48억원(5.0%), 정보컴퓨터업 8개 업체 24억원(2.4%), 기타 11개 업체 29억원(3.0%)이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이자차액보전)자금 융자지원은 시가 11개 금융기관(은행)과 협약을 체결, 중소기업에 단기운전자금을 융자 추천하고 대출 이자의 일부(2~3%)를 보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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