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권순직)는 14일 영주 대화예식장에서 시민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대표단 출범식을 갖고 폭넓은 의견수렴에 나섰다.
고객 대표단은 앞으로 고객 서비스 평가, 시장조사, 서비스 품질조사 및 모니터링 등 영업전반에 걸쳐 문제점을 발굴, 제안하고 신상품 체험, 서비스 개선 등에 앞장서게 된다.
경북북부지사는 "고객의 소리를 철도 정책의 기초로 삼고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출범식을 가졌다."고 말했다.
영주· 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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