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안을 오는 3월 하순 발의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윤승용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개헌발의 시점이 다음달 6일 임시국회가 끝난 직후 하는 것처럼 알려졌는데 실무 준비 과정에서 현실적 어려움이 있다."며 "총리실 산하 개헌추진지원단이 다음달 7~9일쯤 2개 정도의 개헌 발의 시안을 공개한 뒤 공청회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3월 하순 발의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원포인트 개헌이기 때문에 간단한 것 같지만 의외로 미묘한 문제가 있다."며 "대통령 궐위시 잔여임기 때 후임을 국회에서 뽑을 것인지 아니면 다시 직접 선거를 해서 뽑을 것인지, 또 잔여임기를 몇년으로 할 것인지 등이 문제"라고 설명했다.
최재왕기자 jw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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