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덕수동 구청사 민원실이 어린이 도서관으로 새 단장, 2일 개관한다.
이번에 문을 여는 어린이 도서관은 210평 규모에 좌석 101석, 1만4천여 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다. 어린이 도서관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엄마와 아기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유아방(온돌방), 휴게실, 멀티동화코너, 일반자료실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모든 집기들을 갖췄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오전10시~오후6시)까지며 국경일과 설·추석연휴는 쉰다.
개관일인 2일에는 동화 구연 및 깜짝 이벤트, 독서기록장, 손수건(유아용)과 대출증을 넣을 수 있는 예쁜 지갑을 선물로 준다. 건강보험증을 갖고 가면 대출증을 발급받고 3권까지 책을 빌릴 수 있다.
어린이 도서관은 포항시가 덕수동 청사를 떠나 대잠동 신청사로 옮기고 구청사를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한 것.
750석 규모의 시청 본관 도서관은 어린이 도서관 개관 후 시공에 들어가 5월 초에 개관할 예정으로 있다. 구 시청사를 리모델링해 도서관으로 만드는 이 사업에는 모두 1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포항.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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