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공단 폐수 전량 재이용 '고도처리시설'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낙동강 방류수 수질개선 효과도

대구시가 달성산업단지 폐수처리장에 질소, 인 등 수질오염 물질을 모두 없애주는 고도처리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국비 285억 원을 들여 하루 처리용량 2만5천t인 고도처리시설을 건설하고, 하루 1만1천t의 공업용수 전량을 재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DNW(Daegu New Water)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t당 410원인 공업용수를 재이용함에 따라 연간 16억5천만 원의 용수 비용을 절감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또 낙동강에 방류되는 공업용수는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 3㎎/ℓ로 하천방류 공업용수 기준치의 절반이하 수준이고, 대장균이 20% 개선돼 수질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고도처리된 물은 현재 사용 중인 송수관로 3.1㎞를 통해 자연 유하방식으로 업체에 공급됨에 따라 업체가 추가 투자할 비용은 없다고 시는 밝혔다.

시는 5일 오후 달성산업단지 관리공단에서 입주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도처리시설 설치에 대한 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김교성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여야의 권력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선거 결과에 따라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과 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한이 임박하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한국에 도착한 황 CEO는 5일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배우 지창욱이 국세청의 비정기 세무조사에서 거액의 세금을 추징당했으며, 소속사 스프링컴퍼니는 고의적 탈세가 없음을 주장하며 성실한 납세 의무...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실린 기고문에서 이재명 정부가 '강경 좌파'로 규정되며 한미동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