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공단 폐수 전량 재이용 '고도처리시설'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낙동강 방류수 수질개선 효과도

대구시가 달성산업단지 폐수처리장에 질소, 인 등 수질오염 물질을 모두 없애주는 고도처리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국비 285억 원을 들여 하루 처리용량 2만5천t인 고도처리시설을 건설하고, 하루 1만1천t의 공업용수 전량을 재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DNW(Daegu New Water)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t당 410원인 공업용수를 재이용함에 따라 연간 16억5천만 원의 용수 비용을 절감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또 낙동강에 방류되는 공업용수는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 3㎎/ℓ로 하천방류 공업용수 기준치의 절반이하 수준이고, 대장균이 20% 개선돼 수질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고도처리된 물은 현재 사용 중인 송수관로 3.1㎞를 통해 자연 유하방식으로 업체에 공급됨에 따라 업체가 추가 투자할 비용은 없다고 시는 밝혔다.

시는 5일 오후 달성산업단지 관리공단에서 입주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도처리시설 설치에 대한 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김교성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2일 현직의 자동 공천을 부정하며, 공정한 경쟁을 위한 공천 기준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를 당을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로 인해 미국 연방대법원은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으로 판결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적으로 글로벌 관세...
정치 유튜버 전한길이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에 초청했으나, 가수 태진아 측은 출연 사실을 ...
태국의 유명 사찰 주지 스님 A씨가 여러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 유포된 영상에는 A씨의 아내가 다른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